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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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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원한의원 댓글 0건 조회 6,509회 작성일 21-08-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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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이란?


고려인삼은 다년생 반음지성 숙근초(宿根草 - 겨울 동안 식물체의 지상부가 말라죽고 뿌리만이 남아 있다가 봄에 생장을 계속하는 초본식물) 이다. 식물학적으로는 오가과 인삼속에 속하며, 학명은 ‘파낙스 진셍(Panax ginseng C.A. Meyer)’ 으로 1843년 옛 소련의 본 메이어(Carl Anton Von Meyer)가 명명하였다. 파낙스(Panax)란 그리스어로 ‘모든’을 뜻하는 ‘파나(Pana)’의 ‘판(Pan)’과 ‘치료’를 뜻하는 ‘악소스(axon)’의 ‘악스(ax)’를 따서 만든 복합어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삼의 분류



생육환경에 따른 분류


산삼

깊은 산골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인삼


산양삼

산삼의 씨를 산속에 파종하여 산삼 생육환경에 가깝게 재배한 인삼


재배삼

밭에서 인공적으로 재배한 인삼



가공에 따른 분류


수삼

밭에서 캐낸 후 가공 하지 않은 상태의 삼, 생삼이라고도 함.


백삼

주로 4~5년근 수삼을 원료로 하여 표피를 벗기거나 그대로 건조한 인삼. 직삼, 곡삼, 반곡삼등으로 나뉨


홍삼

일반적으로 6년근 수삼을 엄격히 선별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증기로 쪄서 건조 시킨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 인삼. 10년 이상 장기 보관 가능


 


고려인삼의 역사


인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전한의 원제(B.C. 48~33) 때 사유가 지은 「급취장」에서 인삼을 "삼" 이라고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후한(A.D. 196-220) 때 장중경이 저술한 [상한론]에서는 처음으로 인삼을 이용한 처방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 무제때 양나라 사람 도홍경이 지은 [신농본초경] 에서는 인삼의 산지, 품질을 비롯하여 그 약효와 응용, 야생 인삼의 자생지 등 인삼에 대한 유래 등이 기록되어 있어, 이미 이 시기에는 인삼의 약효를 인정받아 사용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인삼은 공물 또는 왕실의 재정확보를 위해 사용되었고, 특히 고려시대부터는 국가의 중요한 무역품으로 취급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인공재배와 홍삼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국가 재정에서 인삼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커져갔다. 이처럼 다양한 용도의 인삼은 17세기 후반 일본과 조선 그리고 중국을 잇는 동아시아 삼국교역의 핵심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조선의 고려인삼을 매개로 일본의 은과 중국의 비단이 교류 하였다.

고려 말부터 인삼 교역량 증가와 민간의 공납부담증가로 인한 무분별한 채굴로 남획이 심해지면서 산삼이 희귀해지게 되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산삼의 종자나 묘삼을 비밀리에 깊은 산속에 심어 인공재배하는 산양삼 재배법을 실시했는데 이것이 인삼재배의 시초라고 추정된다.


문헌상 인삼이 언제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연대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최씨 성을 가진 자가 중병을 앓자, 그의 부인이 남편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산신령에게 기원하여 산삼을 얻어 그 종자를 재배한 것이 인삼재배의 시초라고 한다. 그러나 전설로 이야기될 뿐 뚜렷한 문헌적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풍기인삼 재배기원설이다. 15세기 중반 조선 중종 주세붕(1488~1544)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인삼재배를 시작하여 보급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조선조「정조실록」에 "가삼 재배한 인삼이 성행한 이후 자생 인삼을 공납치 아니하고 모두 서울 인삼상인이 청부받아서 경상도 가삼을 사용한 듯 하다." 라는 기록이 있어, 이미 이 시기에는 인삼의 인공재배가 성행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보다 훨씬 이전에 인삼의 재배가 시작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고려인삼의 우수성


고려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명명되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인체구성인자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에서부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까지 한다. 6년근 고려홍삼은 세계 각국의 인삼 중 총 사포닌수가 가장 많을뿐만 아니라 그 조성 비율 또한 절묘하여 우수한 효능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고려인삼과 서양삼,삼칠,죽절삼의 차이


고려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명명되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6년근 고려인삼은 서양삼, 삼칠에 비하여 사포닌의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그 조성 비율 또한 절묘하여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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